광주광역시체육회,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 시작
오는 22일부터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120여 개 대회 순차 개최
입력 : 2025. 03. 17(월) 15:47

지난해 열린 회장기 생활체육 검도대회 모습
[시사토픽뉴스]광주광역시체육회가 광주시민 건강증진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종목별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시작한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올해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는 종목은 축구 등 40여 개 종목이며, 지난해 대비 30여 개 대회가 늘어난 120여 개의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광주에서는 80개 대회가 개최되고, 나머지 40여 개는 다른 지역으로 참가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시체육회는 올해 근대5종, 역도, 승마 등 엘리트(생활체육 비활성화) 종목의 동호인을 확보해 생활체육 대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생활체육 종목에 국한하지 않고 종목별 고른 발전을 도모할 방침으로 동호인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회 운영 기본 안전평가 등 대회 평가계획을 수립해 생활체육 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지원을 통해 체육행정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대회 지원업무를 개선해 갈 계획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운동하기 좋은 시즌에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체육이 시민의 삶 속에 녹아들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활체육 대회는 3월 22일부터 ‘제8회 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종목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시장기(배), 협회장기(배) 대회를 비롯해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규모대회까지 자신의 종목과 기량에 맞게 출전할 수 있다.
최준규 기자
시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올해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는 종목은 축구 등 40여 개 종목이며, 지난해 대비 30여 개 대회가 늘어난 120여 개의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광주에서는 80개 대회가 개최되고, 나머지 40여 개는 다른 지역으로 참가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시체육회는 올해 근대5종, 역도, 승마 등 엘리트(생활체육 비활성화) 종목의 동호인을 확보해 생활체육 대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생활체육 종목에 국한하지 않고 종목별 고른 발전을 도모할 방침으로 동호인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회 운영 기본 안전평가 등 대회 평가계획을 수립해 생활체육 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지원을 통해 체육행정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대회 지원업무를 개선해 갈 계획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운동하기 좋은 시즌에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체육이 시민의 삶 속에 녹아들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활체육 대회는 3월 22일부터 ‘제8회 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종목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시장기(배), 협회장기(배) 대회를 비롯해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규모대회까지 자신의 종목과 기량에 맞게 출전할 수 있다.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