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대대손손 대손관, 유성구에 마스크 14만 5,000장 기탁
1,000만 원 상당 덴탈마스크 전달…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지원 예정
입력 : 2025. 04. 07(월) 15:26

유성구 ㈜대대손손 대손관, 유성구에 마스크 14만 5,000장 기탁
[시사토픽뉴스]대전 유성구는 7일 ㈜대대손손 대손관이 1,000만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4만 5.000장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유성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종현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탁해주신 마스크로 인해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고령층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대손손 대손관은 유성구에 본점을 둔 대전의 향토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로, 2024년 ‘제2회 누들대전 면요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준규 기자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유성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종현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탁해주신 마스크로 인해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고령층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대손손 대손관은 유성구에 본점을 둔 대전의 향토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로, 2024년 ‘제2회 누들대전 면요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