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시행
점포환경 개선 비용 최대 500만원 지원
입력 : 2025. 04. 16(수) 12:39

경산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시행
[시사토픽뉴스]경산시는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 애로사항 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경산시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착한가격업소, 모범납세자, 사회적 배려자, 청년 소상공인은 우대 지원 대상이다.
단, 융자 제외업종 및 사치향락업종은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전문 컨설팅 △홍보물 제작(전단지·카탈로그 등) △점포 경영환경 개선(간판, 도배, 진열대, CCTV 등) △스마트화(키오스크, POS 등) △키즈존 구축(유아의자 등) 등이다.
선정된 점포는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급가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5월 19일까지 ‘모이소’ 앱,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 효과를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사업은 경영 애로사항 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경산시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착한가격업소, 모범납세자, 사회적 배려자, 청년 소상공인은 우대 지원 대상이다.
단, 융자 제외업종 및 사치향락업종은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전문 컨설팅 △홍보물 제작(전단지·카탈로그 등) △점포 경영환경 개선(간판, 도배, 진열대, CCTV 등) △스마트화(키오스크, POS 등) △키즈존 구축(유아의자 등) 등이다.
선정된 점포는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급가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5월 19일까지 ‘모이소’ 앱,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 효과를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