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관리자 대상 인권 특강 개최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250여 명 참여… 인권친화적인 학교 운영 방향 모색
입력 : 2025. 04. 16(수) 12:12

전북교육청
[시사토픽뉴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전주평화의전당 유항검홀에서 도내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255명을 대상으로 ‘인권친화적인 학교 운영’을 주제로 인권 특강을 실시한다.
이 특강은 학교 조직의 리더인 관리자들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정화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사안과 그에 대한 관리자의 역할, 인권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구 교수는 다수의 인권 교육 연구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월 1회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권 관련 특강을 제공해 학교 구성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명철 센터장은 “학교 관리자들의 인권 감수성 제고는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특강이 학교 공동체 내 상호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 특강은 학교 조직의 리더인 관리자들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정화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사안과 그에 대한 관리자의 역할, 인권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구 교수는 다수의 인권 교육 연구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월 1회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권 관련 특강을 제공해 학교 구성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명철 센터장은 “학교 관리자들의 인권 감수성 제고는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특강이 학교 공동체 내 상호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