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 운영… 뇌졸중 조기 예방 강조
4월의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게, 내 혈관을 지켜요!
입력 : 2025. 04. 18(금) 14:04

대구 중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 운영… 뇌졸중 조기 예방 강조
[시사토픽뉴스] 대구 중구보건소는 18일 중구 보건소에서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뇌졸중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생활 습관 개선 ▲조기 증상 인지 ▲고위험군 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은미연 교수가 직접 강의를 맡아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일교차가 큰 4월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이번 교실에서는 강의 외에도 혈압·혈당 측정 및 개별 건강상담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뇌졸중은 한 번 발병하면 후유증이 큰 질환이므로 조기 예방과 꾸준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4월의 탄생석인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한 나의 혈관도 단단히 지키고 자기혈관 숫자를 알고 실천하는 예방 관리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교육은 뇌졸중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생활 습관 개선 ▲조기 증상 인지 ▲고위험군 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은미연 교수가 직접 강의를 맡아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일교차가 큰 4월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이번 교실에서는 강의 외에도 혈압·혈당 측정 및 개별 건강상담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뇌졸중은 한 번 발병하면 후유증이 큰 질환이므로 조기 예방과 꾸준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4월의 탄생석인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한 나의 혈관도 단단히 지키고 자기혈관 숫자를 알고 실천하는 예방 관리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