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목포서 전남일자리박람회
조선업·식품제조업·관광숙박 등 다양한 분야 148명 채용 목표
입력 : 2025. 04. 22(화) 08:49

전남일자리박람회 홍보물
[시사토픽뉴스]전라남도는 오는 30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25 상반기 전남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조선업·식품 제조업·관광숙박 등 다양한 분야 28개 기업에서 148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취업 대상자는 일반 구직자, 대학생(졸업예정자), 특성화고 학생 등이며,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청, 보훈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박람회를 지원한다.
실제로 영암의 (유)송운산업, (유)효양 등 조선업 분야 7개 기업이 용접, 포설, 취부 등 직종에서 4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식품 제조기업인 ㈜동원F·B, 삼진물산㈜, ㈜대창식품, 농업회사법인 다솔 등은 생산직과 사무원 등 60명을 모집한다
에이치제이디오션리조트㈜와 ㈜자은오션랜드는 프런트 직원과 조리사 등 관광서비스 분야 11명을 선발하고, 화학물질 제조업체 ㈜로우카본도 생산직, 연구원 등 10명을 채용한다.
케이씨㈜는 전기 공무직, 생산 운전원 3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30일 박람회장에서 이력서를 지참해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전남일자리종합센터 서부플랫폼과 전남일자리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선 또 한전KDN, HD현대삼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구직자를 위한 취업 전략’이란 주제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이력서 사진 촬영, 힐링 상담 테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준철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많은 구직자가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고 뜻깊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취업 대상자는 일반 구직자, 대학생(졸업예정자), 특성화고 학생 등이며,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청, 보훈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박람회를 지원한다.
실제로 영암의 (유)송운산업, (유)효양 등 조선업 분야 7개 기업이 용접, 포설, 취부 등 직종에서 4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식품 제조기업인 ㈜동원F·B, 삼진물산㈜, ㈜대창식품, 농업회사법인 다솔 등은 생산직과 사무원 등 60명을 모집한다
에이치제이디오션리조트㈜와 ㈜자은오션랜드는 프런트 직원과 조리사 등 관광서비스 분야 11명을 선발하고, 화학물질 제조업체 ㈜로우카본도 생산직, 연구원 등 10명을 채용한다.
케이씨㈜는 전기 공무직, 생산 운전원 3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30일 박람회장에서 이력서를 지참해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전남일자리종합센터 서부플랫폼과 전남일자리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선 또 한전KDN, HD현대삼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구직자를 위한 취업 전략’이란 주제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이력서 사진 촬영, 힐링 상담 테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준철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많은 구직자가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고 뜻깊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