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뽀드득 뽀드득 올바른 손씻기 교실’ 운영
입력 : 2025. 04. 22(화) 09:30

울주군보건소
[시사토픽뉴스]울주군보건소가 이달부터 5~7세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뽀드득 뽀드득 올바른 손씻기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으로, 각종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손씻기의 필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시청각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형광로션과 뷰박스 스크린을 이용한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후에는 각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방법”이라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위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수칙으로, 각종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손씻기의 필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시청각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형광로션과 뷰박스 스크린을 이용한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후에는 각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방법”이라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위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