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협치회의 새 위원 모집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제4기 구로구협치회의’ 위원 모집
입력 : 2025. 04. 24(목) 07:23

장인홍 구로구청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이 구로구협치회의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구로구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제4기 구로구협치회의’ 위원을 모집한다.
구로구협치회의는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협치회의 위원은 협치 정책 수립과 실행의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협치회의를 통해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구민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기존 위원 중 연임자를 포함해 총 28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구로구에 주소를 두었거나 근무 또는 재학 중인 사람으로 △민관협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협치 활동에 대한 의지․계획이 있는 자 △민간 공익 활동을 하는 단체의 추천자 등이다.
임기는 2025년 6월 14일부터 2027년 6월 13일까지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청 기획예산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인 5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인정되며, 방문 접수는 업무시간 내에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구로구청 누리집 ‘구로알림’ 메뉴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협치회의는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제도”라며 “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구정 실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구로구협치회의는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협치회의 위원은 협치 정책 수립과 실행의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협치회의를 통해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구민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기존 위원 중 연임자를 포함해 총 28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구로구에 주소를 두었거나 근무 또는 재학 중인 사람으로 △민관협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협치 활동에 대한 의지․계획이 있는 자 △민간 공익 활동을 하는 단체의 추천자 등이다.
임기는 2025년 6월 14일부터 2027년 6월 13일까지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청 기획예산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인 5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인정되며, 방문 접수는 업무시간 내에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구로구청 누리집 ‘구로알림’ 메뉴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협치회의는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제도”라며 “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구정 실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