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산 연근, 당근, 감자 활용 도시락 40인분, 무료급식소 전달
우리식문화연구회, 지역 농산물 활용한 도시락 나눔 봉사
입력 : 2025. 04. 25(금) 14:53

우리식문화연구회, 지역 농산물 활용한 도시락 나눔 봉사
[시사토픽뉴스]밀양시는 우리식문화연구회가 25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 도시락 만들기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연근, 당근, 감자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김밥 도시락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도시락 40인분은 아랑무료급식소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의 한 끼로 제공됐다.
우리식문화연구회는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소속 동아리로 음식에 관심 있는 회원이 모여 연간 주제를 정해 식문화 관련 교육을 추진하는 등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도시락을 주제로 선정해 지난 3월 식문화 교육을 받고 이번 재능 기부 활동을 추진했다.
박동진 회장은“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과 나눔 봉사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우리 식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이날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연근, 당근, 감자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김밥 도시락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도시락 40인분은 아랑무료급식소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의 한 끼로 제공됐다.
우리식문화연구회는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소속 동아리로 음식에 관심 있는 회원이 모여 연간 주제를 정해 식문화 관련 교육을 추진하는 등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도시락을 주제로 선정해 지난 3월 식문화 교육을 받고 이번 재능 기부 활동을 추진했다.
박동진 회장은“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과 나눔 봉사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우리 식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