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재태의원, 나주 봉황초·라온초 학생들과 ‘청소년 의회교실’ 함께해
“청소년들의 꿈과 민주주의 가치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당부
입력 : 2025. 04. 29(화) 14:46

전라남도의회 이재태의원
[시사토픽뉴스]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은 4월 29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해 나주 봉황초등학교와 라온초등학교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격려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 의사진행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봉황초 28명, 라온초 21명 등 총 4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입교식을 시작으로 조례안 처리, 퀴즈교실, 3분 자유발언 등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조례안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표결을 거치는 과정을 실제 의회 운영 방식에 맞춰 진행하며 의회 시스템을 몸소 체험했다. 이어진 OX 퀴즈를 통해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도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한 학생은 “도의원이 하는 일과 사람들에게 주는 도움”에 대해 질문했고, 또 다른 학생은 “도의원이 가장 바쁜 시기와 그 이유”를 물었다.
또 다른 질문으로는 “도의원과 국회의원의 차이점”과 “최근 기억에 남는 시민 건의사항과 그 해결 과정”이 있었다. 이재태 의원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진솔하게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여러분이 경험한 지방의회 체험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꿈이 더 크게 자라고 지역사회와 나라를 이끄는 훌륭한 주역으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최준규 기자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 의사진행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봉황초 28명, 라온초 21명 등 총 4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입교식을 시작으로 조례안 처리, 퀴즈교실, 3분 자유발언 등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조례안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표결을 거치는 과정을 실제 의회 운영 방식에 맞춰 진행하며 의회 시스템을 몸소 체험했다. 이어진 OX 퀴즈를 통해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도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한 학생은 “도의원이 하는 일과 사람들에게 주는 도움”에 대해 질문했고, 또 다른 학생은 “도의원이 가장 바쁜 시기와 그 이유”를 물었다.
또 다른 질문으로는 “도의원과 국회의원의 차이점”과 “최근 기억에 남는 시민 건의사항과 그 해결 과정”이 있었다. 이재태 의원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진솔하게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여러분이 경험한 지방의회 체험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꿈이 더 크게 자라고 지역사회와 나라를 이끄는 훌륭한 주역으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