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서장 현장예찰
입력 : 2025. 04. 29(화) 16:27

계양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서장 현장예찰
[시사토픽뉴스]계양소방서는 2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관내 주요사찰인 지선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ㆍ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장 현장예찰은 산불 우려가 높은 봄철과 연등ㆍ촛불 등 화기를 취급하고 방문객이 증가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관계자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에 화재 위험요소를 파악해 재난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기 취급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연등ㆍ촛불 등 화재 취약요인 안전관리 ▲관계인 안전지도 및 화재 안전 컨설팅 등이다.
이외에 불교 행사 기간 동안 화재 없는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봉축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화재안전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김희곤 서장은 “전통사찰ㆍ목조문화재는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화재 없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관서장 현장예찰은 산불 우려가 높은 봄철과 연등ㆍ촛불 등 화기를 취급하고 방문객이 증가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관계자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에 화재 위험요소를 파악해 재난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기 취급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연등ㆍ촛불 등 화재 취약요인 안전관리 ▲관계인 안전지도 및 화재 안전 컨설팅 등이다.
이외에 불교 행사 기간 동안 화재 없는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봉축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화재안전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김희곤 서장은 “전통사찰ㆍ목조문화재는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화재 없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