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클래식 힐링” 청주시향 5월 브런치콘서트 예약 시작
5월28일 오전11시 청주아트홀서 공연
입력 : 2025. 04. 29(화) 16:53

“일상 속 클래식 힐링” 청주시향 5월 브런치콘서트 예약
[시사토픽뉴스]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은 5월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 공연 예약을 29일부터 접수한다.
‘선율의 클래식’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현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현악 중심 명곡을 남긴 바흐, 코렐리, 하이든, 멘델스존의 곡으로 구성해 섬세하고 매력적인 현악기의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D장조’와 코렐리의 ‘12개의 합주 협주곡 중 9번 F장조’, 하이든의 ‘현악 4중주 53번 D장조 Op.64-5 종달새’, 그리고 멘델스존의 ‘현악 교향곡 제10번 b단조’ 등이 감동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5월 28일 오전 11시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예약은 공연세상을 통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4천원(문화가 있는 날 20%할인혜택 적용)이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순수 클래식의 시대별 곡들로 시민들께 시간을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청주시향의 세밀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현악 앙상블 간의 호흡과 연주를 브런치 타임에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선율의 클래식’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현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현악 중심 명곡을 남긴 바흐, 코렐리, 하이든, 멘델스존의 곡으로 구성해 섬세하고 매력적인 현악기의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D장조’와 코렐리의 ‘12개의 합주 협주곡 중 9번 F장조’, 하이든의 ‘현악 4중주 53번 D장조 Op.64-5 종달새’, 그리고 멘델스존의 ‘현악 교향곡 제10번 b단조’ 등이 감동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5월 28일 오전 11시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예약은 공연세상을 통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4천원(문화가 있는 날 20%할인혜택 적용)이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순수 클래식의 시대별 곡들로 시민들께 시간을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청주시향의 세밀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현악 앙상블 간의 호흡과 연주를 브런치 타임에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