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자살·자해 예방교육으로 청소년 생명 안전 지킨다
- 초·중·고생 1,300여 명 대상 맞춤형 정신건강 교육
입력 : 2025. 04. 30(수) 11:45

자살 자해 예방교육을 진행한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사토픽뉴스]전남 무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살·자해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과 생명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현재까지 4개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자살과 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법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의 자살과 자해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과 생명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현재까지 4개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자살과 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법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의 자살과 자해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