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등 표본가구 대상 1:1 면접 조사
입력 : 2025. 05. 22(목) 11:36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포스터
[시사토픽뉴스]창원특례시 창원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8개의 보건소가 함께 전국적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지역의 건강 실태와 변화 양상을 주기적으로 파악하여 지역 중심의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2,709명(창원 904명, 마산 904명, 진해 901명)이며, 조사 문항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 수준 ▲정신건강 ▲의료이용 ▲개인위생 등을 포함한 19개 영역 176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 선정 통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후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창원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의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재연 창원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창원시의 건강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에 선정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8개의 보건소가 함께 전국적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지역의 건강 실태와 변화 양상을 주기적으로 파악하여 지역 중심의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2,709명(창원 904명, 마산 904명, 진해 901명)이며, 조사 문항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 수준 ▲정신건강 ▲의료이용 ▲개인위생 등을 포함한 19개 영역 176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 선정 통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후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창원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의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재연 창원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창원시의 건강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에 선정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