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농심과 함께 ‘펫 산업 오픈 그라운드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사업화 매칭 지원...최대 1천만원 상당의 PoC자금 등 후속연계
입력 : 2025. 05. 28(수) 13:35

‘펫 산업 오픈 그라운드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시사토픽뉴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농심과 손잡고 제주 지역을 기반으로 펫 산업 확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인 ‘2025 펫 산업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제주센터와 농심은 제주 지역의 청정 자원과 소재를 활용하여 펫푸드와 관련된 특화 서비스 및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트렌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양사는 공동 협력을 기반으로 펫 산업과 관련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케일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업 과제는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제주 원물을 활용한 상품화와 수출 기반 네트워크 확보이며, 둘째는 △펫 푸드 제품의 마케팅 협력 및 유통 확장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국의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하며, 참여 스타트업은 1:1 밋업을 통해 농심과 협업을 논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까지 다양한 후속 지원을 연계한다.
△수요기업과 공동 상품화 기획 △사업화 매칭 성사 시, 최대 1천만원 상당의 PoC자금 △성장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해외 판로개척 및 박람회 참가기회 △센터 시드머니 및 투자조합 검토 등을 지원한다.
제주센터 이병선 대표는 “농심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제주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펫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농심 반려다움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제주 청정 원물의 가치가 결합되어, 더욱 건강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규 기자
제주센터와 농심은 제주 지역의 청정 자원과 소재를 활용하여 펫푸드와 관련된 특화 서비스 및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트렌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양사는 공동 협력을 기반으로 펫 산업과 관련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케일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업 과제는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제주 원물을 활용한 상품화와 수출 기반 네트워크 확보이며, 둘째는 △펫 푸드 제품의 마케팅 협력 및 유통 확장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국의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하며, 참여 스타트업은 1:1 밋업을 통해 농심과 협업을 논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까지 다양한 후속 지원을 연계한다.
△수요기업과 공동 상품화 기획 △사업화 매칭 성사 시, 최대 1천만원 상당의 PoC자금 △성장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해외 판로개척 및 박람회 참가기회 △센터 시드머니 및 투자조합 검토 등을 지원한다.
제주센터 이병선 대표는 “농심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제주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펫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농심 반려다움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제주 청정 원물의 가치가 결합되어, 더욱 건강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