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교육 실시
실무부터 정신건강교육까지, 자원봉사자의 현장 대응력 높여
입력 : 2025. 05. 28(수) 17:16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교육
[시사토픽뉴스]전남 무안군은 지난 28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대상으로 ‘재난대처 및 재난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나주병원 호남권 트라우마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트라우마 상황에서의 심리적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구호 및 복구 활동 등 대규모 자원봉사 지원이 필요한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되는 재난 대응 조직으로, 군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최준규 기자
이번 교육은 국립나주병원 호남권 트라우마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트라우마 상황에서의 심리적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구호 및 복구 활동 등 대규모 자원봉사 지원이 필요한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되는 재난 대응 조직으로, 군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