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보전 홍보 앞장…, ‘제4기 온라인 국민홍보단’ 출범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관 인지도 제고 기대
입력 : 2025. 05. 30(금) 16:33

2025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생생톡톡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마친 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사토픽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5월 30일, 자원관(목포시 소재) 대회의실에서 ‘2025 생생톡톡 서포터즈’ 제4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생생톡톡 서포터즈는 국민의 시선으로 자원관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원관을 널리 알리는 국민 참여형 홍보단이다. 이번 4기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발대식은 자원관 소개와 서포터즈 위촉식, 활동 안내에 이어 전시관과 한국섬온실을 함께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자원관 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월별 미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 등에 게시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 본인 및 동반 3인에 한해 전시관 무료입장과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자원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생톡톡 서포터즈 운영은 ‘2025년 온라인 등 홍보 운영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매년 대국민 참여형 홍보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생생톡톡 서포터즈는 국민의 시선으로 자원관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원관을 널리 알리는 국민 참여형 홍보단이다. 이번 4기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발대식은 자원관 소개와 서포터즈 위촉식, 활동 안내에 이어 전시관과 한국섬온실을 함께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자원관 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월별 미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 등에 게시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 본인 및 동반 3인에 한해 전시관 무료입장과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자원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생톡톡 서포터즈 운영은 ‘2025년 온라인 등 홍보 운영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매년 대국민 참여형 홍보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