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보건소‧청원보건소,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 2025. 07. 03(목) 16:20

‧청원보건소,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시사토픽뉴스]청주시 흥덕보건소와 청원보건소는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와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및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두 보건소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 사업 중점 추진 사업영역 중 하나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의 허약 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른 비대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주시 4개 보건소는 2023년 사업에 공모해 현재까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자로 등록 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구분해 맞춤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6개월 동안 제공한다.
흥덕보건소와 청원보건소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각각 570명씩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지역사회 65세 이상의 노인 대상에게 AI-IoT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행사는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와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및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두 보건소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 사업 중점 추진 사업영역 중 하나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의 허약 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른 비대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주시 4개 보건소는 2023년 사업에 공모해 현재까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자로 등록 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구분해 맞춤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6개월 동안 제공한다.
흥덕보건소와 청원보건소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각각 570명씩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지역사회 65세 이상의 노인 대상에게 AI-IoT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