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5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7월 5일 ~ 14일까지 10일간 야구 유망주 꿈의 열전 돌입
입력 : 2025. 07. 04(금) 15:13

울진군, 2025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시사토픽뉴스] 울진군은 7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죽변야구장 등 3개구장에서‘2025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엘리트 67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U-12 유소년 야구는 만 12세 이하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엘리트 야구 종목으로, 어린 나이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소년 야구는 기술보다 팀워크와 기초 체력, 경기 이해도가 중시되며, 또한, 지역간 스포츠 교류의 의미도 크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함께,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관내 숙박시설과 식당, 관광지 등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울진군 관광지 특별할인권을 배부하여 체류하는 동안 관광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도시라는 지역의 장점과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미래 야구 꿈나무들이 울진에서 땀을 흘리며 꿈을 키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울진이 전국 유소년 스포츠 대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엘리트 67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U-12 유소년 야구는 만 12세 이하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엘리트 야구 종목으로, 어린 나이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소년 야구는 기술보다 팀워크와 기초 체력, 경기 이해도가 중시되며, 또한, 지역간 스포츠 교류의 의미도 크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함께,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관내 숙박시설과 식당, 관광지 등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울진군 관광지 특별할인권을 배부하여 체류하는 동안 관광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도시라는 지역의 장점과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미래 야구 꿈나무들이 울진에서 땀을 흘리며 꿈을 키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울진이 전국 유소년 스포츠 대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