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고령층 건강 지키는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결핵 조기 발견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대응 방안 중심
입력 : 2025. 07. 11(금) 15:06

결핵 조기 발견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대응 방안 중심
[시사토픽뉴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7월 10일 근남면 진복2리 마을회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결핵검진 안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진 통합건강재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결핵의 조기 발견 및 전파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결핵의 주요증상, 감염경로, 예방수칙, 정기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 및 농번기 활동 증가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아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서도 야외 활동 시 주의사항,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앞으로도 고령층의 건강안전을 위한 보건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교육은 울진 통합건강재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결핵의 조기 발견 및 전파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결핵의 주요증상, 감염경로, 예방수칙, 정기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 및 농번기 활동 증가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아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서도 야외 활동 시 주의사항,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앞으로도 고령층의 건강안전을 위한 보건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