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어린이꿈누리터,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아동문화예술 전문성 제고 및 직원 역량 강화 기대”
입력 : 2025. 07. 18(금) 10:56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토픽뉴스]천안시가 위탁·운영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최근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동문화복지사업의 전문성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꿈누리터 소속 직원들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학부 과정 등록 시 50%, 대학원 과정 등록 시 20%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아동복지 및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평가된다.
특히, 협약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주임교수의 주도로, 기관의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4주간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향후 천안어린이꿈누리터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의 체계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UN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놀 권리와 문화예술 향유권 실현하기 위해 ▲공연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실내놀이터인‘흥놀이터’▲아동권리증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삼혁 관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의 문화예술사업 전문성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문화복지 역량을 심화시키는 탄탄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협약을 통해 꿈누리터 소속 직원들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학부 과정 등록 시 50%, 대학원 과정 등록 시 20%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아동복지 및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평가된다.
특히, 협약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주임교수의 주도로, 기관의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4주간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향후 천안어린이꿈누리터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의 체계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UN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놀 권리와 문화예술 향유권 실현하기 위해 ▲공연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실내놀이터인‘흥놀이터’▲아동권리증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삼혁 관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의 문화예술사업 전문성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문화복지 역량을 심화시키는 탄탄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