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장애인스포츠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 '2025년 장애인스포츠 체험 및 임직원 단합대회' 개최
입력 : 2025. 07. 31(목) 10:41

'2025년 장애인스포츠 체험 및 임직원 단합대회' 개최
[시사토픽뉴스]횡성군장애인체육회(회장 김명기)는 장애인스포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30일 '2025년 장애인스포츠 체험 및 임직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횡성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여 보치아, 좌식배드민턴, 슐런 등 세 가지 장애인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 선수의 입장에서 경기에 참여하며 장애인스포츠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치아는 전략성과 집중력을 요하는 종목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좌식배드민턴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로 주목받았으며,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놀이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세대와 장애 유무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체험 활동 이후에는 임원 및 관계자들이 자유 토론이 이어졌으며,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협력 방안, 장애인체육회의 역할 확대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명기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장애인스포츠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 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행사는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횡성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여 보치아, 좌식배드민턴, 슐런 등 세 가지 장애인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 선수의 입장에서 경기에 참여하며 장애인스포츠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치아는 전략성과 집중력을 요하는 종목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좌식배드민턴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로 주목받았으며,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놀이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세대와 장애 유무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체험 활동 이후에는 임원 및 관계자들이 자유 토론이 이어졌으며,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협력 방안, 장애인체육회의 역할 확대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명기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장애인스포츠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 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