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명 전북도의원, 10년의 준비와 특별한 1년 ‘만의 하나’시민과의 소통시간 가져
지역 역사‧문화 가치를 지키는 의정활동 소개
입력 : 2025. 08. 20(수) 16:23

임종명 의원, 시민과의 소통시간 가져
[시사토픽뉴스]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남원2)은 지난 19일 늦은 오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남원의 발전과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임종명 의원의 학생운동‧노동현장‧기업활동‧시민운동을 거쳐, 생활정치인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정치와 시민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시민사회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다.
임종명 의원은 “그동안 지리산 노래패 단장과 남원시 섬진강 수해피해대책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등 지역의 역사․문화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입성 이후 ▲춘향영정 논란 해법 모색 토론회 ▲농촌활성화를 위한 워킹홀리데이 세미나 ▲ 기본소득제도 연구회 세미나 등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 ▲119구급 취약계층 맞춤형 구급서비스 지원 조례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등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고 채상병 순식 사건 진실이 은폐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도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고 판단해 특검 처리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며, “또한 반복되는 농작물 침수피해에 대해서 지역 여건을 반영한 현실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5분발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남원 만인의총의 역사왜곡 문제 역시 후손과 남원시민의 자존과 정체성에 직결되는 일인 만큼, 역사적 진실 반영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종명 의원은 “남원을 사람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후위기 선도 모델 구축과 분산형 재생에너지 확대, 산림‧생태 정책 강화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남원의 미래를 설계하고, 정책으로 구현해 나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강연은 임종명 의원의 학생운동‧노동현장‧기업활동‧시민운동을 거쳐, 생활정치인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정치와 시민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시민사회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다.
임종명 의원은 “그동안 지리산 노래패 단장과 남원시 섬진강 수해피해대책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등 지역의 역사․문화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입성 이후 ▲춘향영정 논란 해법 모색 토론회 ▲농촌활성화를 위한 워킹홀리데이 세미나 ▲ 기본소득제도 연구회 세미나 등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 ▲119구급 취약계층 맞춤형 구급서비스 지원 조례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등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고 채상병 순식 사건 진실이 은폐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도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고 판단해 특검 처리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며, “또한 반복되는 농작물 침수피해에 대해서 지역 여건을 반영한 현실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5분발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남원 만인의총의 역사왜곡 문제 역시 후손과 남원시민의 자존과 정체성에 직결되는 일인 만큼, 역사적 진실 반영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종명 의원은 “남원을 사람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후위기 선도 모델 구축과 분산형 재생에너지 확대, 산림‧생태 정책 강화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남원의 미래를 설계하고, 정책으로 구현해 나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