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화동 복지만두레, 정성 가득 밑반찬 나눔 봉사
취약계층 35세대 직접 전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화동 만들 것”
입력 : 2025. 08. 29(금) 10:55
장선영 대화동장(사진 왼쪽 네 번째)과 대화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화동 복지만두레(회장 조영희)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직접 돼지불고기와 양배추 물김치 등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고 함께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의 건강과 생활 상황도 세심히 챙겼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다 보니 적적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반찬까지 챙겨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영희 대화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대화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선영 대화동장은 “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화동 복지만두레는 명절 밑반찬 전달, 김장 김치 나눔, 홀몸 어르신 퇴원 환자 돌봄 등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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