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SM그룹과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선수단 훈련비 등 지원으로 안정적인 팀 운영과 경기력 향상 기대
입력 : 2025. 09. 02(화) 14:32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SM그룹과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시사토픽뉴스]서대문구는 2일 북아현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SM그룹(회장 우오현) 및 서대문구체육회(회장 최진교) 관계자,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박찬숙 감독과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농구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그룹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선수단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체육발전 및 저변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3년 3월 창단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지난해 전국대회 4연속 전승 우승을 달성하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농구 교실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서대문구의 자랑이자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구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SM그룹의 공식 후원 협약으로 안정적인 팀 운영과 경기력 향상이 기대되는 농구단은 다음 달 1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2년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해 4월 신촌역사로 사옥을 이전하며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더 강하고 단단한 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SM그룹 임직원들도 농구단이 앞으로 써 내려 갈 승리의 역사에 함께 하겠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SM그룹의 후원에 감사하며 스포츠는 지역사회의 활력과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매개체인 만큼 구 체육회와 힘을 모아 주민과 함께하는 농구단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 SM그룹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후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박찬숙 감독, 우오현 SM그룹 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최진교 서대문구체육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 SM그룹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후원 협약식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최진교 서대문구체육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과 박찬숙 감독(뒷줄 왼쪽) 및 선수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3) SM그룹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후원 협약식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최진교 서대문구체육회장(둘째 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과 박찬숙 감독(뒷줄 왼쪽) 및 선수,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SM그룹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선수단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체육발전 및 저변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3년 3월 창단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지난해 전국대회 4연속 전승 우승을 달성하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농구 교실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서대문구의 자랑이자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구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SM그룹의 공식 후원 협약으로 안정적인 팀 운영과 경기력 향상이 기대되는 농구단은 다음 달 1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2년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해 4월 신촌역사로 사옥을 이전하며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더 강하고 단단한 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SM그룹 임직원들도 농구단이 앞으로 써 내려 갈 승리의 역사에 함께 하겠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SM그룹의 후원에 감사하며 스포츠는 지역사회의 활력과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매개체인 만큼 구 체육회와 힘을 모아 주민과 함께하는 농구단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 SM그룹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후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박찬숙 감독, 우오현 SM그룹 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최진교 서대문구체육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 SM그룹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후원 협약식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최진교 서대문구체육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과 박찬숙 감독(뒷줄 왼쪽) 및 선수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3) SM그룹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후원 협약식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최진교 서대문구체육회장(둘째 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과 박찬숙 감독(뒷줄 왼쪽) 및 선수,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