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재능기부를 통한 '행복day, 짜장day' 개최, 경로식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선물
입력 : 2025. 09. 09(화) 12:14

경로식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선물
[시사토픽뉴스]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9월 8일 특별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day, 짜장day'를 개최하고,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다.
평소 중식을 만드는 데 뛰어난 솜씨를 가진 [김해주] 님은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에 재능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직접 준비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짜장면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며 큰 호응을 얻었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짜장면(밥)을 드시면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중 한 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메뉴를 맛보게 되어 매우 기뻤고, 옆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뜻깊은 날을 만들어주신 [김해주]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 이정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의 작은 재능이 모여 큰 기쁨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관내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이 더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짜장데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최준규 기자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day, 짜장day'를 개최하고,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다.
평소 중식을 만드는 데 뛰어난 솜씨를 가진 [김해주] 님은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에 재능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직접 준비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짜장면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며 큰 호응을 얻었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짜장면(밥)을 드시면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중 한 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메뉴를 맛보게 되어 매우 기뻤고, 옆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뜻깊은 날을 만들어주신 [김해주]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남구례지역자활센터 이정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의 작은 재능이 모여 큰 기쁨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관내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이 더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짜장데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