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 명절 ‘사회적경제공감마켓’개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1~5만원대 선물세트 50종 선보여
입력 : 2025. 09. 15(월) 11:26

남원시, 추석 명절 ‘사회적경제공감마켓’개최
[시사토픽뉴스]남원시는 오는 17일 11시에서 15시까지 시청 로비에서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와 남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 ‘추석 명절 공감마켓’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감마켓은 남원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4개 업체가 참여한다. 한과와 강정, 조청, 누룽지, 장류, 전통주, 기름, 치즈떡, 도토리묵, 김부각, 추어탕, 수제 과실차 등 1~5만원대, 50여종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남원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해 생산됐으며, 건강하고 정성이 담긴 먹거리로 명절 선물은 물론 일상 소비재로도 손색이 없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원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인지도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민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순환경제에 이바지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마켓은 남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추석 선물 세트 주문접수는 오는 9월 26일까지 지속되며, 택배 마감일 또한 9월 26일(금)이다. 관련 문의는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이번 공감마켓은 남원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4개 업체가 참여한다. 한과와 강정, 조청, 누룽지, 장류, 전통주, 기름, 치즈떡, 도토리묵, 김부각, 추어탕, 수제 과실차 등 1~5만원대, 50여종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남원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해 생산됐으며, 건강하고 정성이 담긴 먹거리로 명절 선물은 물론 일상 소비재로도 손색이 없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원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인지도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민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순환경제에 이바지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마켓은 남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추석 선물 세트 주문접수는 오는 9월 26일까지 지속되며, 택배 마감일 또한 9월 26일(금)이다. 관련 문의는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