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청년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도시전략 및 청년친화정책 추진 결실
입력 : 2025. 09. 15(월) 11:17

[시사토픽뉴스]순천시는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청년과미래가 주관했으며,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함께 청년정책 마련, 제도 개선,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 수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등 분야에서 청년친화정책 추진 등의 성과가 있는 자치단체의 실적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정책 수혜자인 청년들이 위원으로 직접 참여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의 정책대상 수상은 청년참여기구의 운영으로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일자리‧주거‧복지 등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친화정책 추진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시는 민선8기 들어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와 청년교육국을 신설해 청년정책 추진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위원회 청년참여비율 20% 의무화, 청년센터, 창업연당‧청춘창고와 온라인 플랫폼 ‘청년정책114’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청년 전담공간과 참여기구를 체계화했다.
또한, 올해에도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주거, 문화‧복지, 참여의 5개 분야, 106개 사업, 500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의 일과 삶의 전반을 균형 있게 뒷받침하는 정책 모델을 구축해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주거․복지 지원과 문화 활동,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기업&청년 up! 순천 청년일자리, 청년도전‧청년성장프로젝트,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꿈청서포터즈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컬대학30,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애니·문화콘텐츠, 그린 바이오, AI 등 지역 특화산업을 주도할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과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고용 창출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아울러,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청년 창업스쿨, 창업특강, 성장지원사업, 오피스 공간 제공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에서 사업화, 성장‧정착까지 이어지는 ‘패키지형 지원체계’를 운영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정책들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공동체에 참여를 촉진하여, 순천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체계적이고 폭넓은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머무르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미래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시상식은 청년과미래가 주관했으며, 청년과미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함께 청년정책 마련, 제도 개선,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 수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등 분야에서 청년친화정책 추진 등의 성과가 있는 자치단체의 실적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정책 수혜자인 청년들이 위원으로 직접 참여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의 정책대상 수상은 청년참여기구의 운영으로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일자리‧주거‧복지 등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친화정책 추진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시는 민선8기 들어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와 청년교육국을 신설해 청년정책 추진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위원회 청년참여비율 20% 의무화, 청년센터, 창업연당‧청춘창고와 온라인 플랫폼 ‘청년정책114’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청년 전담공간과 참여기구를 체계화했다.
또한, 올해에도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주거, 문화‧복지, 참여의 5개 분야, 106개 사업, 500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의 일과 삶의 전반을 균형 있게 뒷받침하는 정책 모델을 구축해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주거․복지 지원과 문화 활동,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기업&청년 up! 순천 청년일자리, 청년도전‧청년성장프로젝트,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꿈청서포터즈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컬대학30,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애니·문화콘텐츠, 그린 바이오, AI 등 지역 특화산업을 주도할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과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고용 창출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아울러,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청년 창업스쿨, 창업특강, 성장지원사업, 오피스 공간 제공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에서 사업화, 성장‧정착까지 이어지는 ‘패키지형 지원체계’를 운영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정책들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공동체에 참여를 촉진하여, 순천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체계적이고 폭넓은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머무르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미래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