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역 수질 관리 나선다
입력 : 2025. 09. 16(화) 07:24

전남대,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역 수질 관리 나선다
[시사토픽뉴스]전남대학교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지역 수질 관리와 물 산업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관리 기술 고도화, 맞춤형 인재 양성, 공동연구 및 거버넌스 구축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며 지역 물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남대에 따르면 15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이윤성 연구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 명세민 영·섬경영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물관리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 물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물관리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교수와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김양현 전남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물관리 분야 발전뿐만 아니라 물 산업 전반의 혁신적 성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과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도 “전남대학교와의 협력은 지역 물관리 현안 해결과 미래 물 산업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함께 양성해 지역사회·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전남대에 따르면 15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이윤성 연구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 명세민 영·섬경영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물관리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 물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물관리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교수와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김양현 전남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물관리 분야 발전뿐만 아니라 물 산업 전반의 혁신적 성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과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도 “전남대학교와의 협력은 지역 물관리 현안 해결과 미래 물 산업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함께 양성해 지역사회·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