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한민국 조리명장 안유성 특별강연 성황리 개최
소상공인·시민 200여 명 참석…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마인드 전수
입력 : 2025. 09. 18(목) 10:48

안유성 명장 특별강연 사진
[시사토픽뉴스]목포시는 17일 오후 3시 목포수산물유통센터 2층 강당에서,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을 초청해 '외식업 성공전략 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북항 뒷개 청춘골목 상인을 비롯해 관내 소상공인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 명장은 수십 년간의 외식업 경험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마인드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전·후 안유성 명장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서며 시작됐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안 명장을 지목하면서 이어졌다.
안 명장은 바통을 이어받아 임희원 셰프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남도의 맛과 멋을 전 세계에 알리는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강연을 통해 상인들이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얻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 의지와 동기부여를 받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강연에는 북항 뒷개 청춘골목 상인을 비롯해 관내 소상공인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 명장은 수십 년간의 외식업 경험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마인드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전·후 안유성 명장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개최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서며 시작됐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안 명장을 지목하면서 이어졌다.
안 명장은 바통을 이어받아 임희원 셰프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남도의 맛과 멋을 전 세계에 알리는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강연을 통해 상인들이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얻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 의지와 동기부여를 받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