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도정공장, 지역인재 양성 위해 장학금 200만원 기탁
입력 : 2025. 09. 18(목) 11:19

정읍도정공장, 지역인재 양성 위해 장학금 200만원 기탁
[시사토픽뉴스]정읍도정공장 안신 대표는 18일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안 대표는 “정읍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안 대표님의 뜻을 소중히 담아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읍시 수성동에 위치한 정읍도정공장은 정부양곡을 관리·가공하는 도정 시설로 하루 53톤의 가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만 톤 이상의 가공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 농업과 식량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준규 기자
안 대표는 “정읍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안 대표님의 뜻을 소중히 담아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읍시 수성동에 위치한 정읍도정공장은 정부양곡을 관리·가공하는 도정 시설로 하루 53톤의 가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만 톤 이상의 가공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 농업과 식량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