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서남권청소년축제, 유스(YOUTH)토피아 in MOKPO에서 열린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축제의 장
입력 : 2025. 10. 14(화) 10:41

제21회 서남권청소년축제 포스터
[시사토픽뉴스]제21회 서남권청소년축제가 ‘유스(YOUTH)토피아 in MOKPO’를 주제로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목포 로데오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목포시가 주최, 서남권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 전라남도교육청이 후원하며, 전남 서남권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는 식전공연과 ▲경연프로그램(StageON) ▲체험부스운영(PlayON) ▲참여형 프로그램(7종)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에서는 목포백련초등학교 6학년 임사랑 학생의 국악공연과 비보이팀 뉴웨이브의 무대, 그리고 국악·비보이·디제잉이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StageON 경연무대에서는 보컬·댄스·밴드 등 26개 팀이 두 차례(오후 1시~1시 40분, 오후 2시 30분~4시 30분)에 걸쳐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한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기관 55개 팀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PlayON)과 참여형 프로그램 7종도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환경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실천하는 ECO 챌린지(줍깅) ▲현장 미션과 퀴즈를 통해 빙고판을 완성하는 빙고 아케이드 ▲체험부스 도장 미션을 완료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남권 도장깨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길바닥 드로잉존 ‘나도 거리의 피카소’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목포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축제에 관련된 문의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이번 행사는 목포시가 주최, 서남권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 전라남도교육청이 후원하며, 전남 서남권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는 식전공연과 ▲경연프로그램(StageON) ▲체험부스운영(PlayON) ▲참여형 프로그램(7종)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에서는 목포백련초등학교 6학년 임사랑 학생의 국악공연과 비보이팀 뉴웨이브의 무대, 그리고 국악·비보이·디제잉이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StageON 경연무대에서는 보컬·댄스·밴드 등 26개 팀이 두 차례(오후 1시~1시 40분, 오후 2시 30분~4시 30분)에 걸쳐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한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기관 55개 팀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PlayON)과 참여형 프로그램 7종도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환경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실천하는 ECO 챌린지(줍깅) ▲현장 미션과 퀴즈를 통해 빙고판을 완성하는 빙고 아케이드 ▲체험부스 도장 미션을 완료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남권 도장깨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길바닥 드로잉존 ‘나도 거리의 피카소’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목포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축제에 관련된 문의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