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굿네이버스, 자립준비청년 대상 '소녀생각키트'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10.15. 14:00 시청에서 열려… 시 여성가족국장,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 참석
입력 : 2025. 10. 16(목) 07:17

자립준비청년 대상 '소녀생각키트' 후원물품 전달식
[시사토픽뉴스] 부산시는 어제(15일) 오후 2시 시청 여성가족국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본부장 안정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 여성가족국장과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여성·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소녀생각키트' 50박스를 전달했다.
꾸러미(키트)는 여성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소녀생각키트’는 ▲영양제 ▲유기농생리대 ▲여드름패치 ▲보온 물주머니 등 여성의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된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을 더 돌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후원은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 여성가족국장과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여성·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소녀생각키트' 50박스를 전달했다.
꾸러미(키트)는 여성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소녀생각키트’는 ▲영양제 ▲유기농생리대 ▲여드름패치 ▲보온 물주머니 등 여성의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된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을 더 돌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