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봉대미숲 황톳길 맨발걷기 행사 추진
자연 속 맨발걷기로 건강관리 실천 도모
입력 : 2025. 10. 17(금) 14:35

봉대미숲 황톳길 맨발걷기 행사 모습
[시사토픽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6일 봉대미숲 조성 완공을 기념해 만성질환자 및 암환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황톳길 맨발걷기 행사’를 봉대미숲 일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봉대미숲 황톳길은 총 1.4㎞ 구간으로 조성돼 주민들이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자와 암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걷기와 맨발걷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걷기는 혈압·혈당 조절, 체력 유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맨발걷기는 발바닥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워킹협회 전문강사가 △발의 구조와 기능 △건강한 아치 만들기 △걷기 전 준비사항 △족저근막염 예방 스트레칭 등 맨발걷기 관련 이론 교육을 진행하며 올바른 실천 방법과 효능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봉대미숲 황톳길로 이동해 약 1.4km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숲속 자연환경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혈액순환 개선, 자세 교정,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느끼며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맨발걷기는 신체 균형을 잡고 면역력을 높이는 안전한 신체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의 효과를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봉대미숲 황톳길은 총 1.4㎞ 구간으로 조성돼 주민들이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자와 암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걷기와 맨발걷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걷기는 혈압·혈당 조절, 체력 유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맨발걷기는 발바닥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워킹협회 전문강사가 △발의 구조와 기능 △건강한 아치 만들기 △걷기 전 준비사항 △족저근막염 예방 스트레칭 등 맨발걷기 관련 이론 교육을 진행하며 올바른 실천 방법과 효능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봉대미숲 황톳길로 이동해 약 1.4km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숲속 자연환경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혈액순환 개선, 자세 교정,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느끼며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맨발걷기는 신체 균형을 잡고 면역력을 높이는 안전한 신체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의 효과를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