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입력 : 2025. 10. 21(화) 11:21

임실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시사토픽뉴스]임실군이 오는 23일 군청 광장에서 4분기‘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고령화사회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와 겨울철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 혈액 수급에 기여 및 지역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실군청 광장에 헌혈 차량이 방문하여 공무원 및 유관기관과 군민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분기별로 꾸준히 헌혈 사업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도 4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와 헌혈증서 발급, 자원봉사활동과 상시 학습 4시간 인정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고령화사회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와 겨울철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 혈액 수급에 기여 및 지역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실군청 광장에 헌혈 차량이 방문하여 공무원 및 유관기관과 군민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분기별로 꾸준히 헌혈 사업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도 4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와 헌혈증서 발급, 자원봉사활동과 상시 학습 4시간 인정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