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반장 생명지킴이 간담회 실시
입력 : 2025. 10. 21(화) 15:34

생명지킴이 간담회
[시사토픽뉴스]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1일 오후 2시부터 생명지킴이(이·반장, 부녀회장) 및 지역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대화 군립 도서관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지체계 확산을 위해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이·반장을 중심으로 생명지킴이를 양성·활용하고 있으며,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조기 개입을 통해 지역 내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평창군에서는 총 43명의 생명지킴이가 활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명지킴이 우수 활동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비롯해 정신건강 사업 홍보 영상 시청, 자살 예방 인식 개선 교육, 생명지킴이 활동 사례 공유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생명지킴이들의 활동 의욕을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려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생명지킴이 활동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준규 기자
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지체계 확산을 위해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이·반장을 중심으로 생명지킴이를 양성·활용하고 있으며,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조기 개입을 통해 지역 내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평창군에서는 총 43명의 생명지킴이가 활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명지킴이 우수 활동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비롯해 정신건강 사업 홍보 영상 시청, 자살 예방 인식 개선 교육, 생명지킴이 활동 사례 공유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생명지킴이들의 활동 의욕을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려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생명지킴이 활동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살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