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상생 우호도시 ‘중랑구청 선진 농업 견학단’ 방문
현장에서 배우는 농업의 기술, 단감 마이스터와의 만남
입력 : 2025. 10. 22(수) 11:44

21일 무안군을 방문한 중랑구청 선진 농업 견학단
[시사토픽뉴스]전남 무안군은 21일 서울 중랑구청 및 660년의 배 재배 역사를 가진 먹골청실배 회원 등 38명이 군 선진 농업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중랑구청이 지역 농업인단체와 함께 도·농 상생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단감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1기) 진일장 농가의 선진 단감 재배 기술 등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방문단은 단감의 전지, 정전, 수형 등 재배 기술과 품종별 생리·생태 연구 기술, 노지 스마트팜 적용 사례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무안군 농가의 고품질 단감 생산 기술 및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유통 체계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질의응답도 활발히 진행됐다.
장오종 무안군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양 지자체 간 농업 교류의 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견학은 중랑구청이 지역 농업인단체와 함께 도·농 상생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단감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1기) 진일장 농가의 선진 단감 재배 기술 등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방문단은 단감의 전지, 정전, 수형 등 재배 기술과 품종별 생리·생태 연구 기술, 노지 스마트팜 적용 사례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무안군 농가의 고품질 단감 생산 기술 및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유통 체계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질의응답도 활발히 진행됐다.
장오종 무안군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양 지자체 간 농업 교류의 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