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천일염, 코스트코 납품으로 전국 소비자 만난다”
해리농협 소금 제품, 전국 코스트코 20개 매장 입점
입력 : 2025. 10. 23(목) 09:07

해리농협 소금 제품, 전국 코스트코 20개 매장 입점
[시사토픽뉴스]고창군의 청정 갯벌에서 생산된 ‘고창 천만금 천일염’이 회원제 유통기업 코스트코(Costco)의 전국 20개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22일 오후 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에서 ‘코스트코 입점 기념식’이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 안찬우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부본부장, 김갑선 해리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창 천일염의 전국 유통망 진출을 축하했다.
코스트코 입점 품목은 ‘고창 구운소금(800g×2개입)’과 ‘해리농협 탈수 천일염(5㎏)’이다.
‘고창 구운소금’은 약알칼리성 소금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탈수 천일염’은 간수를 제거해 쓴맛을 줄이고 미네랄을 풍부하게 유지해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코스트코 입점은 해리농협이 수년간 추진해 온 품질 혁신과 브랜드 신뢰 구축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는 현대화된 가공설비와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천일염의 가공·포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갑선 해리농협 조합장은 “고창의 청정 갯벌과 해리농협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고창 천일염이 코스트코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와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금’이라는 자부심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천일염의 품질과 전통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정 갯벌, 건강한 먹거리’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지역 특산품의 브랜드화와 유통 다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는 이재명 대통령 추석선물 납품, 프리미엄 선물세트 출시 등을 통해 고창 천일염의 브랜드가치를 꾸준히 높여왔다.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계기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이를 기념해 지난 22일 오후 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에서 ‘코스트코 입점 기념식’이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 안찬우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부본부장, 김갑선 해리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창 천일염의 전국 유통망 진출을 축하했다.
코스트코 입점 품목은 ‘고창 구운소금(800g×2개입)’과 ‘해리농협 탈수 천일염(5㎏)’이다.
‘고창 구운소금’은 약알칼리성 소금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탈수 천일염’은 간수를 제거해 쓴맛을 줄이고 미네랄을 풍부하게 유지해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코스트코 입점은 해리농협이 수년간 추진해 온 품질 혁신과 브랜드 신뢰 구축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는 현대화된 가공설비와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천일염의 가공·포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갑선 해리농협 조합장은 “고창의 청정 갯벌과 해리농협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고창 천일염이 코스트코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와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금’이라는 자부심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천일염의 품질과 전통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정 갯벌, 건강한 먹거리’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지역 특산품의 브랜드화와 유통 다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는 이재명 대통령 추석선물 납품, 프리미엄 선물세트 출시 등을 통해 고창 천일염의 브랜드가치를 꾸준히 높여왔다.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계기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