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최종 현장 보고회 개최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축제장 공간 배치 등 현장 점검
입력 : 2025. 10. 23(목) 11:03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최종 현장 보고회
[시사토픽뉴스] 곡성군은 지난 22일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주무대인 곡성섬진강기차마을 현장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상래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김종서 문화체육과장의 총괄 보고 후 축제장 공간 배치 점검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 담당 부서장의 보고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장 경관 조성과 제초 작업, 전기 및 상하수도 시설 등 행사장 정비 전반에 힘써왔다.
축제장에는 군, 경찰, 소방, 대행사, 의료반으로 구성된 현장종합상황실이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문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캐치 티니핑, 헬로카봇 등 주요 공연이 펼쳐지는 중앙무대는 민간안전용역을 활용하여 안전관리 및 긴급상황에 대처하고 특히 중앙광장은 구급차가 바로 통행할 수 있도록 비상통로를 확보했다.
먹거리존이 구성된 장미공원 인근에는 관광객들이 쉴 수 있도록 200석 규모의 쉼터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기존 운영 쉼터에 더해 요술랜드 앞 곡성다움 인근에도 쉼터를 추가로 조성하고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와 모유 수유방을 운영하며, 축제장 곳곳에 정수기를 설치하는 등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10월의 어린이날을 표방한 만큼 아이들이 축제를 온전히 즐기고, 평생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기차마을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와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에 초등학생 이하 무료입장 이벤트가 실시된다.
최준규 기자
조상래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김종서 문화체육과장의 총괄 보고 후 축제장 공간 배치 점검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 담당 부서장의 보고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장 경관 조성과 제초 작업, 전기 및 상하수도 시설 등 행사장 정비 전반에 힘써왔다.
축제장에는 군, 경찰, 소방, 대행사, 의료반으로 구성된 현장종합상황실이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문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캐치 티니핑, 헬로카봇 등 주요 공연이 펼쳐지는 중앙무대는 민간안전용역을 활용하여 안전관리 및 긴급상황에 대처하고 특히 중앙광장은 구급차가 바로 통행할 수 있도록 비상통로를 확보했다.
먹거리존이 구성된 장미공원 인근에는 관광객들이 쉴 수 있도록 200석 규모의 쉼터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기존 운영 쉼터에 더해 요술랜드 앞 곡성다움 인근에도 쉼터를 추가로 조성하고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와 모유 수유방을 운영하며, 축제장 곳곳에 정수기를 설치하는 등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10월의 어린이날을 표방한 만큼 아이들이 축제를 온전히 즐기고, 평생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기차마을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와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에 초등학생 이하 무료입장 이벤트가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