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제16회 겨울철새맞이 행사' 개최
11.7~11.9. 낙동강관리본부, 을숙도생태공원에서 '겨울철새맞이 행사' 개최
입력 : 2025. 10. 24(금) 07:13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제16회 겨울철새맞이 행사」
[시사토픽뉴스]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3일간 을숙도생태공원에서 '제16회 겨울철새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 철새맞이 행사'는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를 찾는 겨울 철새에 관한 정보제공과 낙동강하구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특별강좌 ▲별자리 속 철새이야기 ▲달빛 따라 철새를 만나다 ▲자연환경해설사와 날개만들고(GO) 포토존찍고(GO) ▲포토존 '날개 런웨이' ▲야생동물 진료체험 및 현장참여 가능한 체험 공간(부스)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거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낙동강하구에 도래하는 철새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새박사와 함께 하는 낙동강하구 탐조 ▲유튜브 ‘새덕후’가 알려주는 ‘하우 투(How to) 탐조’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또한 ▲‘별자리 속 철새 이야기’와 ‘달빛 따라 철새를 만나다’를 비롯해 ▲‘야생동물 진료 체험’, ‘새(bird)로운 만남, 철새 이야기’ 등 하구의 밤과 생명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포토존 ‘날개 런웨이’ ▲게릴라 이벤트 ▲현장 체험 공간(부스) 등을 통해 도시 속 생명의 터전인 낙동강 하구의 생태 가치를 시민이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며,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로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나 텀블러를 휴대한 방문객에게는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경희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낙동강하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는 마음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며, “우리 본부는 겨울 서식지를 찾아 먼 길을 날아 온 철새들에게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먹이 공급 등 서식지 관리를 강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겨울 철새맞이 행사'는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를 찾는 겨울 철새에 관한 정보제공과 낙동강하구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특별강좌 ▲별자리 속 철새이야기 ▲달빛 따라 철새를 만나다 ▲자연환경해설사와 날개만들고(GO) 포토존찍고(GO) ▲포토존 '날개 런웨이' ▲야생동물 진료체험 및 현장참여 가능한 체험 공간(부스)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거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낙동강하구에 도래하는 철새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새박사와 함께 하는 낙동강하구 탐조 ▲유튜브 ‘새덕후’가 알려주는 ‘하우 투(How to) 탐조’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또한 ▲‘별자리 속 철새 이야기’와 ‘달빛 따라 철새를 만나다’를 비롯해 ▲‘야생동물 진료 체험’, ‘새(bird)로운 만남, 철새 이야기’ 등 하구의 밤과 생명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포토존 ‘날개 런웨이’ ▲게릴라 이벤트 ▲현장 체험 공간(부스) 등을 통해 도시 속 생명의 터전인 낙동강 하구의 생태 가치를 시민이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며,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로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나 텀블러를 휴대한 방문객에게는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경희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낙동강하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는 마음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며, “우리 본부는 겨울 서식지를 찾아 먼 길을 날아 온 철새들에게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먹이 공급 등 서식지 관리를 강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