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미래 인재 양성! 2025년도 대성장학회 장학생 모집
4개 분야(성적우수·희망·다자녀·다문화) 장학생 선발
입력 : 2025. 10. 27(월) 10:58

2025 대성장학회 정기총회
[시사토픽뉴스]대성장학회(회장 김명환)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대성장학회는 대성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후원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1회에 걸쳐 관내 학생 123명에게 총 5,0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는 다양한 환경에 놓인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존의 ▲성적우수 장학금(중·고·대) ▲희망 장학금(중·고·대) ▲다자녀 장학금(초·중·고)에 더해, 다문화 장학금(초·중·고)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내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취지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며, 11월 중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12월 중 총 4개 분야, 12명에게 56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대성장학금과 관련된 문의는 대성동으로 할 수 있다.
김명환 회장은 “희망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장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대성장학회는 대성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후원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1회에 걸쳐 관내 학생 123명에게 총 5,0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는 다양한 환경에 놓인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존의 ▲성적우수 장학금(중·고·대) ▲희망 장학금(중·고·대) ▲다자녀 장학금(초·중·고)에 더해, 다문화 장학금(초·중·고)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내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취지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며, 11월 중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12월 중 총 4개 분야, 12명에게 56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대성장학금과 관련된 문의는 대성동으로 할 수 있다.
김명환 회장은 “희망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장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