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입력 : 2025. 10. 27(월) 16:06

목포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시사토픽뉴스]목포소방서는 24일 오후 산정동 청호웰빙공원에서‘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명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에 대해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및 분산 이송 존중 등이다.
최근 경증 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이 늘어나면서 구급차 공백이 발생하고, 구급대원의 폭행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구급대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김용호 서장은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사용으로 정말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시민 여러분의 올바른 구급차 이용이 곧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캠페인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명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에 대해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및 분산 이송 존중 등이다.
최근 경증 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이 늘어나면서 구급차 공백이 발생하고, 구급대원의 폭행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구급대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김용호 서장은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사용으로 정말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시민 여러분의 올바른 구급차 이용이 곧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