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위한 워라밸 선도기업 CEO 워크숍 개최
경력단절예방 위한 직장문화개선 사업의 하나로 전국사회연대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워크숍 운영
입력 : 2025. 10. 27(월) 15:08

워라벨 선도기업 CEO워크숍
[시사토픽뉴스]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난 24일 안양시 평촌 마벨리에에서 ‘워라밸(Work&Life Balance) 선도기업 CEO 워크숍(1차)’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안양새일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경력단절예방 직장문화개선 사업’의 하나로, 사회적기업 대표 등 지역 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과 여성친화적 직장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CEO들이 일터 내 성평등 문화 조성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직접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기업 CEO 35명이 참석했으며,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조합 간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지원 및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신뢰 기반의 리더십’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법, 효과적인 피드백 전략 등 실질적인 조직관리 기법이 다뤄졌다. 이번 사업으로 기업 CEO의 인식 개선을 통해 직장 내 문화 전반을 변화시키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기업 리더가 먼저 변화를 인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새일센터와 협력해 일·생활 균형 문화가 기업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 두 차례의 워라밸 CEO 워크숍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문화개선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이번 워크숍은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안양새일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경력단절예방 직장문화개선 사업’의 하나로, 사회적기업 대표 등 지역 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과 여성친화적 직장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CEO들이 일터 내 성평등 문화 조성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직접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전국사회연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기업 CEO 35명이 참석했으며,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조합 간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지원 및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신뢰 기반의 리더십’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법, 효과적인 피드백 전략 등 실질적인 조직관리 기법이 다뤄졌다. 이번 사업으로 기업 CEO의 인식 개선을 통해 직장 내 문화 전반을 변화시키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기업 리더가 먼저 변화를 인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새일센터와 협력해 일·생활 균형 문화가 기업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 두 차례의 워라밸 CEO 워크숍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문화개선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