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으로‘목포형 통합돌봄체계’기반 구축 첫발!
지역 특성에 맞는‘목포형 통합돌봄체계’구축 기반 마련
입력 : 2025. 10. 30(목) 10:48

목포시통합지원협의체 협약식
[시사토픽뉴스]목포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 통합지원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의료·주거·노인·장애인·장기요양 관련 기관 대표자와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역 내 통합돌봄사업의 심의와 자문, 유관기관 간 협력사항, 지역계획 수립 및 평가 등을 논의하는 협의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한 기관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돌봄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사례관리 협력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과 교육·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은 의료·요양·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목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7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법 시행에 대비해 왔다,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분야별 협의체 자문과 논의를 거쳐 2026년 목포형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이번 협약식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 통합지원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의료·주거·노인·장애인·장기요양 관련 기관 대표자와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역 내 통합돌봄사업의 심의와 자문, 유관기관 간 협력사항, 지역계획 수립 및 평가 등을 논의하는 협의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한 기관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돌봄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사례관리 협력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과 교육·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은 의료·요양·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목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7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법 시행에 대비해 왔다,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분야별 협의체 자문과 논의를 거쳐 2026년 목포형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