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2025 장애인근로자 노래자랑’ 개최
입력 : 2025. 10. 31(금) 14:04

‘2025 장애인근로자 노래자랑’ 개최
[시사토픽뉴스]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지난 30일, 장애인직업재활의날을 맞아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에서 ‘2025 장애인근로자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과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근로자와 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진영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로 구성된 스마일핸즈의 수어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직업생활을 이어온 장애인근로자 6명에게 김해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해시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며 모범이 되어주신 장애인근로자 여러분이 김해의 자랑”이며, “김해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2부 노래자랑에서는 총 12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전년도 대상 수상자의 축하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화합의 장이 됐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홍보 부스가 운영돼 장애인 근로자의 생산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송대성 회장은 “10월 30일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로, ‘일(1)이 없으면(0) 삶(3)이 없다(0)’는 슬로건이 담고 있듯, 일은 삶의 근간이자 자립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장애인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직업재활시설 간의 협력을 강화해 더 나은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후원해주신 ㈜일광 박현길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2022년 12월 창립돼 현재 6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36명, 장애인근로자 118명 등 총 154명이 근로 중이다.
협회는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이번 행사는 장애인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과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근로자와 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진영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로 구성된 스마일핸즈의 수어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직업생활을 이어온 장애인근로자 6명에게 김해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해시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며 모범이 되어주신 장애인근로자 여러분이 김해의 자랑”이며, “김해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2부 노래자랑에서는 총 12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전년도 대상 수상자의 축하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화합의 장이 됐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홍보 부스가 운영돼 장애인 근로자의 생산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송대성 회장은 “10월 30일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로, ‘일(1)이 없으면(0) 삶(3)이 없다(0)’는 슬로건이 담고 있듯, 일은 삶의 근간이자 자립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장애인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직업재활시설 간의 협력을 강화해 더 나은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후원해주신 ㈜일광 박현길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2022년 12월 창립돼 현재 6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36명, 장애인근로자 118명 등 총 154명이 근로 중이다.
협회는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