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연구단체, “공공시설물 현장점검”실시
'광양시의회 공공시설물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연구모임', 광양시 주요 공공시설 5개소 현장점검
입력 : 2025. 11. 04(화) 15:12
광양시 주요 공공시설 5개소 현장점검
[시사토픽뉴스]광양시의회 공공시설물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보라)은 지난 11월 4일 광양시 주요 공공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시설물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효율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연구단체 대표인 김보라 의원을 비롯해 백성호, 서영배(중동), 정회기, 정구호, 박철수, 김정임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기관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점검 대상 공공시설물은 ▲옥룡면 도선국사마을 다목적관 ▲마동 축구장 ▲광양시 관광안내소 ▲옥곡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재첩가공시설(섬진강끝들권역) 등 총 5개소이다.

현장 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각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설물 운영주체, 예산 집행, 이용 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리상 문제점을 논의했다.

또한 시민 이용률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설별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보라 대표의원은 “공공시설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만큼 효율적인 운영과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광양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시사토픽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