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수능 앞둔 수험생 학부모 직원 격려
찹쌀떡·엿 나눔으로 수험생 가족 응원
입력 : 2025. 11. 05(수) 11:48

고흥군, 수능 앞둔 수험생 학부모 직원 격려 (1) -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수능 수험생 학부모 차담회’에 참석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고흥군은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에서 ‘수능 수험생 학부모 차담회’를 개최하고,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심리적 부담을 겪는 수험생 가족을 위로하고, 자녀와 함께 긴 시간 동안 노력해 온 학부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공영민 군수는 수험생 학부모 직원들에게 찹쌀떡과 엿을 전달하며 “수능은 수험생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견뎌낸 긴 여정의 결실”이라며 “모든 수험생이 평온한 마음으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격려품 전달 후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자녀의 수능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느낀 심리적 부담과 고충, 일상 속 어려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갔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생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차담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심리적 부담을 겪는 수험생 가족을 위로하고, 자녀와 함께 긴 시간 동안 노력해 온 학부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공영민 군수는 수험생 학부모 직원들에게 찹쌀떡과 엿을 전달하며 “수능은 수험생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견뎌낸 긴 여정의 결실”이라며 “모든 수험생이 평온한 마음으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격려품 전달 후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자녀의 수능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느낀 심리적 부담과 고충, 일상 속 어려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갔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생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