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구 이웃들의 색으로 물든 대청동, 작은 전시회 개최
입력 : 2025. 11. 17(월) 16:44

부산시 중구 이웃들의 색으로 물든 대청동, 작은 전시회
[시사토픽뉴스] 부산 중구 대청동 주민센터는 주민센터 1층 유휴공간에서 중구의 명소를 담은 작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대청풍경 가득한 행복장바구니' 사업의 일환으로,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1:1 매칭을 통해 맞춤형 생필품 지원과 미술활동을 함께 진행한 활동의 결실이다.
참여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중구의 구화인 동백과 대청동의 풍경을 주제로 한 도안을 채색하며 각자의 감정과 색을 담았다.
완성작은 주민센터에 전시되어“누군가가 내 작품을 본다”는 긍정적 경험을 제공해 자존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
최호은 대청동장은“작은 활동이지만 대상자분들에게 이웃과 연결되는 소중한 통로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전시회는 '대청풍경 가득한 행복장바구니' 사업의 일환으로,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1:1 매칭을 통해 맞춤형 생필품 지원과 미술활동을 함께 진행한 활동의 결실이다.
참여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중구의 구화인 동백과 대청동의 풍경을 주제로 한 도안을 채색하며 각자의 감정과 색을 담았다.
완성작은 주민센터에 전시되어“누군가가 내 작품을 본다”는 긍정적 경험을 제공해 자존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
최호은 대청동장은“작은 활동이지만 대상자분들에게 이웃과 연결되는 소중한 통로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