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2025년 하반기 감염관리 위원회 개최
입력 : 2025. 11. 20(목) 15:01

계양소방서, 2025년 하반기 감염관리 위원회 개최
[시사토픽뉴스]계양소방서는 20일 2025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관리위원회는 현장 활동 시 전염성 질병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들의 건강 유지와 감염관리에 주기적 평가와 보완을 위해 운영되는 회의체다.
이날 위원회는 소방공무원 9명과 계양소방서 지도의사인 최대희 한림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 건강과 안전관리 방안 ▲구급대원 감염관리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 ▲보호장비와 감염관리 물품의 관리 방안 등 안건으로 진행됐다.
지도의사의 구조ㆍ구급대원 감염관리 교육도 이어졌다.
송태철 서장은 “구조·구급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현장에 뛰어가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이번 감염관리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반영해 감염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대원들이 안심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감염관리위원회는 현장 활동 시 전염성 질병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들의 건강 유지와 감염관리에 주기적 평가와 보완을 위해 운영되는 회의체다.
이날 위원회는 소방공무원 9명과 계양소방서 지도의사인 최대희 한림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 건강과 안전관리 방안 ▲구급대원 감염관리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 ▲보호장비와 감염관리 물품의 관리 방안 등 안건으로 진행됐다.
지도의사의 구조ㆍ구급대원 감염관리 교육도 이어졌다.
송태철 서장은 “구조·구급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현장에 뛰어가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이번 감염관리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반영해 감염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대원들이 안심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