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5년 곡성농협 멜론 공선출하회 사업평가회’ 방문 격려
입력 : 2025. 11. 20(목) 15:33

2025 곡성농협 멜론 공선출하회 사업평가회
[시사토픽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 곡성읍에 소재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열린 2025년 멜론 공선출하회 사업평가회에 참석해 농협 조합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수를 비롯해 곡성농협 조합원, 농협중앙회, 행정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 해 곡성 멜론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곡성농협은 올해 유통시장 가격 하락과 기상 여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동선별·공동계산 제도 정착과 계통출하 확대,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멜론 유통 구조를 안정화했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총 2,000톤의 출하량과 80억 원대의 매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소득 작목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완술 조합장은 “곡성 멜론은 농가의 정성과 조직화된 유통 시스템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곡성군, 농협, 생산농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고당도 멜론 생산과 해외시장 개척 등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곡성 멜론은 지역 특산품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라며, “군에서도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대표 소득 작목으로서 곡성 멜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준규 기자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수를 비롯해 곡성농협 조합원, 농협중앙회, 행정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 해 곡성 멜론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곡성농협은 올해 유통시장 가격 하락과 기상 여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동선별·공동계산 제도 정착과 계통출하 확대,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멜론 유통 구조를 안정화했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총 2,000톤의 출하량과 80억 원대의 매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소득 작목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완술 조합장은 “곡성 멜론은 농가의 정성과 조직화된 유통 시스템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곡성군, 농협, 생산농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고당도 멜론 생산과 해외시장 개척 등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곡성 멜론은 지역 특산품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라며, “군에서도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대표 소득 작목으로서 곡성 멜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